[행사 후기] 2025 클라우드 진흥주간 ‘클라우드 사업 성과 공유회’ -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 기업 우수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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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후기] 2025 클라우드 진흥주간 ‘클라우드 사업 성과 공유회’ -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 기업 우수 사례 발표

클라우드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핵클은 클라우드 바우처 우수 공급 기업으로 발표하며, AI-ready 데이터의 개념과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Minah
,
Product Marketer
Decembe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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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개최된 2025 AI를 위한 데이터 & 클라우드 진흥주간 ‘클라우드 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핵클은 클라우드 바우처 우수 사례 공급기업을 대표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핵클의 선우창학 대표님이 <AI-ready 데이터 확보 방안과 활용 사례>를 주제로, “AI 시대의 경쟁력은 기술이 아니라, ‘좋은 비즈니스 데이터’에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AI-ready 데이터의 개념과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2025 AI를 위한 데이터 & 클라우드 진행주간

‘2025 AI를 위한 데이터 & 클라우드 진행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AI 기술의 핵심 가치인 데이터∙클라우드의 국내 최대 규모 행사를 통합하여 산업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정책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입니다.

핵클은 작년 ‘2024 클라우드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클라우드 기업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며 클라우드 기술과 시장 기여도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사례로 발표하였습니다.

2024 클라우드 산업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핵클

클라우드 바우처란?

클라우드 바우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기업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SaaS·PaaS·IaaS)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용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수요 기업은 클라우드 바우처를 통해 데이터 분석, CRM 마케팅, AI 활용, 서비스 운영 자동화 등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초기 도입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검증된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선택해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디지털 역량을 빠르게 강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AI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단순 인프라 도입을 넘어 데이터 수집·정제·분석·실행까지 이어지는 클라우드 기반 SaaS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클라우드 바우처는 기업이 AI와 데이터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출발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6년 클라우드 바우처 활용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핵클 팀에 미리 문의해 주세요.

클라우드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핵클

핵클은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서, 수요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고객의 온라인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SaaS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로그 데이터를 정확히 태깅하고 수집하는 것부터, 수집된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 가능한 형태로 가공하고, 각 팀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해 실행과 성과 측정까지 이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을 각각 구축·운영하기에는 높은 비용과 전문 인력, 그리고 많은 시간이 요구됩니다.

핵클은 이러한 페인포인트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해결합니다.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분석 환경을 세팅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며, CRM 마케팅과 A/B 테스트로 성과를 개선하고, 개발팀이 새로운 기능을 안정적으로 출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보안성을 검증받았으며, MCP 서버를 제공해 AI 활용을 위한 확장성과 편의성도 함께 제공합니다.

특히 AI 활용이 필수화되고 있는 최근 흐름에 맞춰, ‘AI-ready 데이터’를 중심으로 AI가 실행과 성과로 연결되기 위한 데이터 준비와 활용 전략을 이어서 소개했습니다.

AI-ready 데이터 확보 방안과 활용 사례

AI-ready 데이터란?

AI-ready 데이터는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실시간으로 수집된 행동 데이터가 정확하게 정제되고 하나의 구조로 묶여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상태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AI 시대, 왜 ‘AI-ready 데이터’가 중요한가

많은 기업이 AI 도입을 고민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AI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준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 행동 데이터가 흩어져 있고 이벤트 기준과 속성이 일관되지 않으며 실험 결과, 캠페인 성과, MAU 지표가 서로 연결되지 않아 AI 활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것이죠.

기업이 AI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AI 스스로가 데이터를 모으거나 정리하지 않습니다.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AI가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비즈니스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결국 기업이 어떤 데이터를, 얼마나 정제된 형태로 갖고 있는지가 AI 활용 성과를 결정짓게 됩니다.

AI-ready 데이터 = ‘좋은 비즈니스 데이터’

이번 발표에서 핵클이 강조한 핵심 개념은 AI-ready 데이터로, 이는 즉 ‘좋은 비즈니스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좋은 비즈니스 데이터란, 단순한 로그나 지표가 아니라 의사결정과 실행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구체적인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처럼 이벤트별로 다양한 속성을 포함하고, 서로 연결되어 맥락을 갖는 데이터가 쌓일 때 AI는 비로소 의미 있는 분석과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핵클이 제공하는 AI-ready 데이터로 완성되는  AI 기반 그로스 사이클

다음으로는 핵클이 제공하는 AI-ready 데이터로 어떠한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소개했습니다. 

핵클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도구가 아니라, 데이터 → 실험 → CRM → 분석이 하나로 연결된 그로스 아키텍처를 제공합니다.

1) 실시간 고객 행동 데이터 수집 및 정제로 AI-ready 데이터를 생성하며, 2)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험과 CRM 마케팅 자동화 등 실행까지 통합할 수 있습니다. 3) 또한, 최근 출시된 ‘AI 분석 리포트’로 인사이트를 자동으로 도출하여 제공하며, 4) MCP 기반 확장으로 기업 데이터와 결합하여 더 깊이 있는 데이터 인사이트를 자동화화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구조를 통해 실험 결과 데이터, 캠페인 성과 데이터, 사용자 행동 데이터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고, AI → 실행 → 개선의 사이클이 실제로 작동하게 됩니다.  

수요 기업 성공 사례

마지막 발표 영역에서는, 패션, 플랫폼 등 다양한 클라우드 바우처 수요 기업 사례를 통해 AI-ready 데이터가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어떻게 이어졌는지도 공유했습니다.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정제된 행동 데이터가 있었기에, 실험과 개선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핵클이 AI 시대에 ‘AI-ready 데이터’로 ‘AI → 실행 → 개선’ 성장 사이클을 완성을 지원합니다

AI 시대라고 하더라도 성장을 만드는 출발점은 언제나 데이터의 준비 상태에서 시작됩니다. 

종합하자면 AI-ready 데이터란 단순히 많은 데이터를 쌓는 것이 아니라, 실험 결과, 캠페인 성과, MAU 변동과 같은 비즈니스에 의미 있는 행동 데이터가 정확하게 정제되고 하나의 구조로 연결되어, AI·실험·CRM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상태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핵클은 이러한 AI-ready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자동으로 정제하여, 실험과 CRM 실행, 그리고 성과 분석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AI 기반 성장 사이클을 제공합니다.

AI-ready 데이터 기반의 성장이 필요하다면, 핵클 팀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 보세요.

AI와 데이터로 이끄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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