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서비스는 데이터 안에서 PMF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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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서비스는 데이터 안에서 PMF를 찾습니다.

시장을 개척하는 서비스의 어려움은 벤치마크 사례가 없다는 것이죠. 신개념 주류 픽업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데일리샷이 데이터 안에서 PMF 찾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Lydia
,
Product Mark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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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핵클 블로그에서 소개할 고객사는 국내 최대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입니다. 데일리샷은 ‘맛있는 술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라는 미션 아래 ‘주류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 입니다. 

데일리샷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비즈니스 모델인 만큼 서비스가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주변 제휴 매장에서 편하게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데일리샷은 위스키같은 고급 주류부터 다양한 지역의 느낌있는 전통주까지 다채로운 셀렉션을 가지고 있고, 서비스는 크게 '술픽업 NOW 서비스'와 '술픽업 서비스'로 나누어 집니다. 앱 유저들은 '술픽업 NOW 서비스'를 이용하여 본인 취향에 맞는 주류를 찾아 주문하고, '술픽업 서비스'를 통해 인근 제휴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샷에 등록된 픽업 상점의 점주들은 거점 역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취향에 맞는 술을 멀리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한 서비스인 만큼 지난 2018년 설립된 데일리샷은 매달 30% 이상 꾸준히 성장하며, 올해 2월 기준 어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수 90만건을 돌파 했습니다.  

 

데일리샷은 <데이터 드림> 서비스를 이용하여 핵클 도입을 진행 하셨는데요. 신개념 서비스로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 회사가 핵클을 도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핵클팀과 데일리샷이 진행한 인터뷰에서 확인해 보세요! 

[핵클] 데일리샷에서 데이터를 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뭔가요?

[데일리샷] 처음에는 저희 서비스가 월 구독료를 내면 제휴 가맹점에서 매일 웰컴 드링크를 한잔씩 마실 수 있는 ‘주류 구독’ 서비스로 시작했다가 팬데믹 이후 주류 관련 법률이 바뀌어 스마트 오더가 가능해지면서 ‘주류 픽업’ 서비스로 피봇을 했어요. 

비즈니스 모델을 한번 피봇 했다보니 올해 5년차임에도 ‘주류 픽업’ 서비스에 대해서는 여전히 사업 초기 단계에 있다고 보고 있고, 데이터를 통해 pmf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리텐션 위주의 데이터를 봤고, 리텐션에서 확장하여 전환율까지, 그 다음에는 항목을 세분화 하는 식으로 분석 범위를 넓혀왔어요. 어느정도 서비스의 기능개발이 완료된 요즘은 A/B 테스트의 중요성도 느끼고 있습니다.   

  

[핵클] 데이터 안에 pmf가 있다, 공감합니다. 비즈니스가 성장하려면 데이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이제 막 핵클을 도입하는 과정에 계신데, 지금까지는 데이터 분석과 A/B 테스트를 어떻게 하고 계셨나요? 

[데일리샷] 기존에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믹스패널을 이용하고 있었고, A/B 테스트는 구글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해 봤지만 원활하게 실험이 진행되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었어요. 

핵클-데일리샷 구성원의 열띤 토론 현장

A/B 테스트를 제대로 하고 싶어서 솔루션을 찾던 중 핵클을 알게 되었고, A/B 테스트와 데이터 분석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모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더해서 과금 구조가 합리적이었기 때문에 도입 결정을 망설일 이유가 없었죠! 

[핵클] 올인원 솔루션으로서 핵클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사용하시던 솔루션을 대체하는 관점에서 핵클을 도입하시는 만큼 저희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있으실 것 같아요!   

[데일리샷] 아하 모먼트 (Aha-moment) 를 찾고 싶은 니즈가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매출이고, 매출 향상을 위해서는 단계별 전환율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데이터를 볼 때 퍼널 뷰(Funnel view)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서비스 상에서 퍼널 단계별로 어떤 문제들이 있고, 때문에 어떤 요소를 움직이거나 액션을 취하면 전환율을 개선할 수 있는지 핵클을 통해 바로바로 찾고 싶어요. 

핵클 대시보드 퍼널 차트 예시

[핵클] 마지막으로 데일리샷이 지향하는 데이터 분석 문화는 어떤 것인가요? 

핵클 도입을 결정한 이유와도 맞닿아 있는 질문인 것 같아요. 전사 차원에서 모두가 데이터 기반의 사고를 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싶어요. 지금까지는 데이터를 주로 프로덕트, 개발 직군에서만 보고 운영이나 상품 기획 직군에서는 비교적 단순한 데이터만 보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MD팀에서는 동일 상품에 대한 상품명 테스트, 기간별 전환율 테스트 정도만 하고 있었는데 데일리샷 서비스 특성상 상품 셀렉션이 서비스 개발만큼 중요하거든요. 상품을 셀렉할 때에도 다각도에서 취합된 데이터 기반으로 근거있는 의사결정이 가능한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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