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내는 사람들, 팀스파르타가 데이터로 고속성장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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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내는 사람들, 팀스파르타가 데이터로 고속성장 하는 방법

애자일하게 프로덕트를 개선하고 싶다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듀테크기업, 팀스파르타의 데이터 활용 문화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Lydia
,
Product Mark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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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고객사는 국내에서 가장 큰 에듀테크 플랫폼 중 하나인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운영하고 계시는 팀스파르타 입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서비스 출시 2년만인 2021년 매출액 100억원을 넘기고,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00% 성장 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핵클의 모든 기능을 빠짐없이 잘 활용하여 애자일한 성장을 이뤄내고 계신 팀스파르타의 데이터 기반 성장 노하우를  전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팀스파르타 여러분! 자기 소개와 회사 소개 부탁 드립니다.

[유나님 / 그로스팀 PM] 안녕하세요, 저는 팀스파르타의 서비스 중 하나인 항해99에서 PM을 맡고 있는 이유나 입니다. 저는 이전 직장에서 일본 신사업을 런칭하고, 월 매출 1억을 달성하면서 PMF를 찾아본 경험이 있어요. 이런 강점을 살려, remote config 등 다양한 기능을 앞장서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승수님 / 그로스팀 PM] 저는 Growth PM 이승수 입니다. 저는 컴퓨터 공학과 수학을 복수 전공 했고, 개발자로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서 데이터분석과 파이프라인 관리, A/B Test 설계 등을 많이 맡고 있어요. 

[동희님 / Software Engineer] Full-stack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이동희입니다. 이전에는 글로벌 대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했었는데요. 팀스파르타의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하게 되었어요. 팀에서는 주로 B2B 사업과 관련된 개발들을 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이유나 PM, 이승수 PM, 이동희 개발자

팀스파르타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 라는 비전을 가지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강생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많이 인지하고 계시지만, 온라인 코딩 교육을 넘어서 개발자 채용 플랫폼, IT 직군 양상을 위한 각종 부트캠프 프로그램, 다양한 게임/앱을 개발하는 스튜디오와 창업 투자 등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하여 IT 직군들에게 도움 드릴 수 있는 모든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어요.

팀스파르타가 일하는 방식을 소개해 주세요. 

팀스파르타는 빠르게, 와우하게, 진정성있게 세가지 리더쉽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란 빠른 속도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군더더기를 걷어내고 꼭 필요한 일에만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일을 한다는 뜻이에요. 

‘와우하게’ 란 서비스를 통해 ‘와우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미처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순간에도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입니다. 

‘진정성있게’ 원칙은 저희 팀스파르타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에요. 서비스를 이용하고 난 뒤 고객의 삶이 실제로 개선되고 있는지, 고객이 목표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가 어떤 것들을 더 해드려야 할지 고민합니다. 

저희는 리더쉽 원칙을 일상적으로 업무에 활용하는데요,  모든 팀이 스프린트 단위로 업무를 진행하는데, 스프린트가 끝나면 리더쉽 원칙을 바탕으로 회고를 해요. 직무별로 나뉘어진 팀과 프로젝트 단위의 스쿼드 팀 양측에서 스프린트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 

팀스파르타는 핵클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팀스파르타는 A/B 테스트로 시작해서 지금은 기능 플래그, 리모트 컨피그, 데이터 분석과 리포트까지 핵클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유나님 / 그로스팀 PM] 

새로 출시된 기능도 편리하고 직관적인 UI/UX 덕분에 어려움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저부터 말씀 드리면 새로운 기능들이 출시 되었을 때도 바로바로 사용해 보는 편인데요,

예를들면 리모트 컨피그는 출시 되고 거의 바로 항해99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항해99 파트타임 랜딩페이지 상단부 배너의 마감일자를 매일매일 바꿔줘야 하는데, 리모트 컨피그를 사용하기 전에는 매일 아침마다 개발자분께 요청드려서 변경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핵클 리모트 컨피그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개발자분이 최초 셋팅만 해주시고, 이후부터는 제가 매일 핵클 대시보드에서 키값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리소스 뿐만 아니라 저와 개발자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리소스도 줄일 수 있었어요! 

<리모트 컨피그를 사용해 변경사항 적용한 배너>
<리모트 컨피그 대시보드 : 파라미터 설정>

저희 리더쉽 원칙 중 ‘빠르게’ 항목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군에 리모트 컨피그를 적용할 생각입니다. 

 

아, 최근 파일럿으로 진행되었던 ‘핵클 AI 서비스’를 이용해서 A/B 테스트 판별을 받아 보기도 했었습니다. 테스트가 종료되기 전임에도 결과 예측에 근거가 될만한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최종 판별에 도움이 되었어요. 정확도가 높아서 놀랐습니다.   

[승수님 / 그로스팀 PM] 

A/B 테스트의 경험이 쌓이면 더 견고한 프로덕트 개발이 가능하죠!

저희 팀스파르타에서는 대부분의 기능을 출시할 때나 개선할 때 A/B 테스트를 꼭 거쳐갑니다. 진행한 A/B 테스트 중 성공 사례도 많았지만, 실패한 사례도 못지않게 많았어요.

성공 사례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내일배움단 로그인 페이지를 개선한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원래는 유입 키워드와 상관없이 통합로그인 페이지에 접속하면 같은 랜딩페이지가 보여졌었어요.  

그런데 제가 내일배움단을 담당하면서 내일배움단 키워드로 랜딩페이지에 접속한 고객들에게는 내일배움단 서비스와 관련된 메시지를 보여주는 A/B 테스트를 진행했고, 개선율이 매우 높았던 성공 사례 였습니다. 

<내일배움단 로그인 페이지 개선 A/B 테스트 대시보드>

성공 경험 뿌듯하고 좋지만, 저는 사실 A/B 테스트는 많이 실패할 수록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선호도가 낮은 제품이나 기능이 검증 없이 출시 되었다가 소위 ‘고객에게 뺨 맞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A/B 테스트는 이런 위험을 최소화 해줄 수 있는 장치 같은 것이죠. A/B 테스트의 경험들이 쌓여가면 저희의 서비스도 점점 더 견고해 질 것이라고 믿어요.     

[동희님 / Software Engineer]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서라도 해결 방법을 찾아주시는 핵클팀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핵클팀에 감동 받았던 경험이 있어요. 

국비지원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국비지원 사이트를 통해 스파르타코딩클럽 랜딩페이지에 유입되는 고객의 식별자를 구분할 방법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는데요. 아시겠지만, 보통은 프론트엔드에서 이벤트를 많이 보내잖아요. 이 케이스의 경우에는 API를 받아온 다음에 다시 서버 이벤트로 핵클에 보내야 하는 케이스라, 쉽지 않았습니다. 이 때 핵클팀의 개발자 분이 본인의 일처럼 함께 고민해 주시고, 화상 미팅까지 해가면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써 주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핵클 통합 식별자를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죠.

아, 그리고 A/B 테스트는 비즈니스 직군 위주의 서비스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 개발자인 저도 스쿼드에서 진행하는 A/B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모니터링도 열심히 합니다. 결과에 따라 다음 개발 업무에 영향을 주는 이유도 있고, 향후 회사의 비즈니스 로드맵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요.       

<팀스파르타 A/B 테스트 템플릿>

무엇보다 A/B 테스트를 적극 도입한 후, 명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 프로젝트가 결정되고, 신규 기능 배포 시에도 꼭 검증을 거쳐 출시를 하게 되면서 마음 한켠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독자분들께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저희는 핵클을 정말 잘 쓰고 있거든요. PM의 입장에서는 핵클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가 확산되면서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개발자 분들도 충분히 공감하여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성과예요.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검증 없이 신규 기능을 풀 배포할 때 마음 한켠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해결되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고, A/B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작은 개선점을 적용하기 위한 개발을 평소에 조금씩 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 큰 개선 필요한 문제가 갑자기 발견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핵클 도입을 추천해요.  

그럼에도 핵클 도입을 고민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핵클팀과 상담을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핵클팀이 정말 빠르게, 진심으로 응대해 주실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팀스파르타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에요! 

팀스파르타는 구성원 모두가 함께 업무와 방향성을 결정하고, 인사이트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구성원들도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스터디를 만들어서 진행할 정도로 열의가 넘치기 때문에 서로에게 배울 점도 많답니다.

특히 저희 셋은 모두 이전 직장 경험이 있는데요. “회사가 이렇게 좋을 수 있나?” 싶을 때가 자주 있어요. 개발자를 포함한 다양한 직군을 채용 중이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팀스파르타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저희와 “같이 큰일 낼 수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핵클의 블로그롤 보시면서 계속해서 성장하려 하시는 분이면 더욱 좋아요!

훌륭한 분이라면 없던 문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채용공고가 없더라도 ‘핵클 블로그를 보고 연락했다.’고 티타임 요청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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