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 대란에도 안정적! 캐치테이블이 핵클과 함께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폭발적인 트래픽에도 대응한 노하우를 확인하세요.
국내 레스토랑 예약 1위 앱 ‘캐치테이블’이 최근 화제의 예능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 예약을 방송 공개와 동시에 오픈하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방송 직후에는 해당 셰프들의 식당 예약이 순식간에 마감되었고, 특히 우승자의 식당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대기자 11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죠.
이처럼 높은 트래픽 속에서도 서비스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는데요. 캐치테이블은 어떻게 방송 일정에 맞춰 실시간으로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고, 급증하는 트래픽에도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었을까요?
그 비결은 바로 핵클의 원격 구성 기능에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캐치테이블이 원격 구성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안정성을 유지했던 방법과 그 결과를 소개합니다.
[캐치테이블 성공 사례 요약]
- 배경: 실시간 서비스 업데이트 및 레스토랑 리스트 변경 필요
- 해결 방법: 핵클 원격 구성을 통해 앱 배포 없이 설정 업데이트 가능
- 결과: 1) 지연 없는 실시간 업데이트 2) 최대 3,000% 트래픽 증가에도 안정적으로 대응
캐치테이블은 국내 레스토랑 예약 1위 서비스로, 300만+ MAU와 7,000곳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며 외식업 통합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또한, 캐치테이블 웨이팅, 캐치테이블 포스, 캐치테이블 픽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외식 경험을 혁신하고 있어요.
유명 셰프들이 출연한 화제의 예능이 방영되자, 캐치테이블은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을 실시간으로 오픈하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고자 했어요.
하지만 라운드별 방송에 맞춰 매장 리스트를 업데이트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기존 방식대로라면 앱 마켓의 승인 과정을 거쳐야 했고, 이는 적시에 맞춰서 리스트를 업데이트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었죠.
또한, 방송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폭증하는 트래픽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예약 시스템이 느려지는 위험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예능 출연자들의 식당 예약은 평균적으로 148.3% 증가했으며, 특정 식당의 예약 증가율은 4,937.5%에 달했어요.
캐치테이블은 안정적인 운영과 빠른 업데이트를 위해, 기존에 활용하던 핵클의 ‘원격 구성’ 기능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 핵클의 ‘원격 구성’이란?
서비스를 운영하는데에 필요한 변경 사항들을 별도의 배포없이 핵클로 직접 설정하고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변경 사항을 지연 없이 즉시 반영할 수 있고, 누구나 손쉽게 변경 사항을 업데이트할 수 있어요. 특정 사용자에게만 원하는 내용을 적용할 수도 있어요.
👉 핵클 원격 구성 기능 사용해 보기
캐치테이블 팀은 화제의 예능이 방영 이후 출연자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리스트를 준비하고, 핵클의 원격 구성에 미리 파라미터를 생성해두었어요. 방송이 공개되자마자 설정 값을 변경하여 배포 없이 리스트를 즉시 업데이트할 수 있었어요.
방송이 모두 공개된 후에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모든 라운드의 레스토랑 리스트가 노출되었지만, 필요 시 설정 값을 조정해 빠르게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어요.
캐치테이블은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로 인해 예약 오픈 순간 평소 대비 3,000% 이상의 트래픽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치테이블 팀은 이번 실시간 업데이트로 인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타사 원격 구성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최대 12시간까지 업데이트가 지연될 수 있지만 핵클을 통해 실시간으로 설정을 업데이트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원하는 식당 정보를 적시에 보여줄 수 있었어요.
캐치테이블은 앞으로도 핵클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가고, 글로벌 진출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나갈 예정이에요. 캐치테이블이 핵클과 함께 외식업 통합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
“핵클의 원격 구성 덕분에 방송 일정에 맞춰 레스토랑 리스트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트래픽 급증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배포 없이도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핵클과 함께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김석환, 캐치테이블 프로덕트 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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