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서 AI와 핵클 MCP를 활용해 코드에 없는 원격구성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정리할 수 있어요. 불필요한 설정을 안전하게 보관처리해 개발 효율을 높여보세요.
개발 과정에서 원격 구성(Remote Config)을 사용하다 보면, 코드에서는 이미 제거했지만 핵클 대시보드에는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는 설정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원격구성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 어려웠던 경험, 많은 개발자들이 공감하실 텐데요.
오늘은 커서(Cursor) AI와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활용해서 이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요약]
- 개발 중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원격구성이 대시보드에 남아 혼란을 주고 있진 않나요?
- 커서 AI와 핵클 MCP를 연동하면, 코드와 대시보드를 비교해 미사용 설정을 자동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 불필요한 설정은 안전하게 보관처리하고, 더 깔끔한 개발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핵클 원격구성이란?]
: 서비스를 운영하는데에 필요한 변경 사항들을 별도의 배포없이 핵클로 직접 설정하고 즉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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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개발팀에서 겪는 공통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핵클 개발팀은 RemoteConfigs enum을 통해 현재 코드에서 사용 중인 원격구성 목록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시보드 링크도 주석으로 달아놔서 손쉽게 설정을 확인하고 바꿀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 핵클 MCP 연동전이신가요? 아래 핵클 블로그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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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연동되었다면 바로 3단계로!
커서 AI에게 다음과 같이 요청해보세요:
"핵클 원격구성중에서 활성화 상태이지만 코드에서 쓰이지 않는걸 보관처리 하고 싶어. 파라미터키가 정의된 RemoteConfig enum 과 비교해줘."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활용하면 커서 AI가 핵클 대시보드와 직접 연동하여 다음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
커서 AI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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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키들은 코드에서 사용하지 않는 활성화 원격구성입니다
- 실제 FE(Frontend Engineer)에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보관처리(아카이빙) 검토 가능합니다
- 혹시 FE에서 직접 문자열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커서 AI와 핵클 MCP를 활용한 이 방법의 핵심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핵클을 사용하는 개발팀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이 방법으로, 더욱 깔끔하고 효율적인 원격구성 관리를 시작해보세요.
단순히 설정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서,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개발 워크플로우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혹시 적용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나 개선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 핵클 팀에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