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스는 핵클 MCP를 활용해 A/B 테스트 결과와 주요 지표를 슬랙으로 자동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발견해요. 자동화된 데이터 분석과 팀 협업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많은 팀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한 팀에서 진행한 A/B 테스트의 맥락과 인사이트를 전사적으로, 그것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누가, 왜, 어떤 가설로 실험을 했는지, 그 결과는 어땠고 무엇을 배웠는지 — 이 과정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진짜 실험 문화의 시작이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국내 최초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fapis)가 핵클의 MCP와 슬랙 MCP를 연동해 A/B 테스트와 주요 지표 분석을 자동화하고, 실험 인사이트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게 된 과정을 소개합니다.
[패피스 사례 요약]
- 배경: A/B 테스트의 실험 배경과 결과를 모든 팀원과 쉽게 공유하고자 함
- 과정: 핵클 MCP와 슬랙 MCP를 연동
- 결과: 클로드에 질문 하면 핵클 봇이 슬랙 채널에 주요 지표 분석 자동 공유하여 A/B 테스트의 목적, 실험안, 결과 요약까지 한 번에 확인
패피스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명품 수선 전문 플랫폼이에요. 단순한 수선을 넘어 판매, 구매까지 가능한 올인원 럭셔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요. 2025년 3월 기준으로 누적 회원가입자 수 100,000명 이상과 누적 거래액 5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패피스 팀은 매주 주요 지표를 분석하고 슬랙을 통해 모든 팀원들과 자동 공유하는 체계를 만들고 싶었어요. 이를 위해 핵클 MCP와 슬랙 MCP를 연동하여, 클로드(Claude)에게 간단히 질문만 하면 핵심 데이터를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어요.
예를 들어, “이번 주 핵심 지표를 알려줘”라고 클로드에게 질문하면
1. 핵클 봇이 주요 지표 분석 리포트를 자동 제공하고,
2. 실험의 목적과 A/B 안 구성, 테스트 결과 요약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팀 전체가 직관적인 형태로 지표와 실험 결과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죠.
기존 A/B 테스트는 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나 PO 주도로 실행되다 보니, A안과 B안의 차이가 무엇인지, 왜 이 실험을 진행하는지, 어떤 결과와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다른 팀에서는 쉽게 파악하기 어려웠는데요.
하지만 핵클 MCP 도입 이후에는 모든 실험의 맥락과 결과를 슬랙에서 확인할 수 있어 마케터, 디자이너, CX팀 등 다양한 직군과의 협업과 회고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MCP를 통해 A/B 테스트를 하는 이유와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조정우, 백엔드 엔지니어, 패피스
패피스는 특히 핵클의 주간 지표 요약 기능 중 ‘특이사항 분석’ 기능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단순한 수치 요약을 넘어 역설적인 이상 현상, 기존 패턴과 다른 이탈, 잠재적 이슈나 트렌드의 변화 등과 같은 특이사항을 핵클이 먼저 탐지하고 설명까지 제공해줍니다. 이를 통해 PO와 마케터는 숨어있는 신호를 빠르게 감지하고, 다음 액션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역설적 현상부터 향후 참고할 만한 패턴까지 정리해줘서 정말 유용합니다.”
— 조정우, 백엔드 엔지니어, 패피스
패피스 팀은 핵클 MCP를 통해 매주 지표 리포트를 확인하고, 실험 결과를 팀 전체와 빠르게 공유하며, 특이사항과 향후 트렌드까지 파악하는 실험 중심의 데이터 문화를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죠.
핵클 MCP를 통해 누구나 실험의 목적과 결과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인사이트를 자동으로 받아보며, 각자의 핵심 업무에만 더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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