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테스트 플랫폼 핵클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실험을 진행해보세요!
빠르게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A/B 테스트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어떤 요소부터 실험해볼까?”라는 질문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죠. 이 글에서는 실무자가 자주 시작하는 A/B 테스트 아이디어를 유형별로 정리해봤습니다.
1년에 1~2번 기능을 출시하는 기업과 하루에도 수백개의 기능을 출시하는 기업의 성장 속도는 다릅니다. 애자일하게 서비스 출시를 한다면, 고객 요구 사항을 반영하기까지 짧은 시간이 소요되며, 계속해서 나타나는 새로운 고객 요구 사항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낮은 설문 응답률, 많은 리소스가 필요한 인터뷰 대비 A/B테스트는 경제적입니다. 클릭 1번으로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도 실험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는 상관 관계는 확인할 수 있지만, 인과 관계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인과 관계란 무엇인가 값이 바꿨을 때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면 상관 관계란 두 변수 사이에 연관성이 존재한다는 사실만 알려줍니다.) A/B테스트를 통해서 동질한 집단간의 차이를 확인한다면 변경사항과 유의미한 결과간의 관계를 인과 관계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어떤 요소를 가지고 A/B테스트를 진행하면 좋을까요? VoC를 통해 얻은 고객의 문제(painpoint)에서 출발해보거나, 기존 고객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 아티클을 통해, 핵클의 고객사를 포함한 많은 IT서비스에서 진행하는 A/B테스트 사례들을 알려드릴게요. A/B테스트를 처음 진행해보시는 PM, 마케터라면, 소개 드리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우리 서비스에서 개선해볼만한 것들이 있는지 탐구해 볼 수 있습니다.
핵클에서는 꾸준히 그랩, 넷플릭스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의 A/B테스트 사례를 공유해왔는데요. 초기 스타트업이나 실험 조직이 이제 막 생긴 상황에서는 실무에 참고하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죠! 이번 아티클에서는 관련된 고객사 및 핵클의 실험 예시들도 포함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CTA버튼은 사용자가 우리가 원하는 액션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더 알아보기’, ‘찜하기’, ‘장바구니 담기’, ‘결제하기’등 사용자가 고객으로 전환되는 최종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개별 CTA버튼의 클릭률을 높여야합니다.
콘텐츠는 제품의 타겟 오디언스를 모으고, 이들의 니즈 자극하는데 유용합니다. 어떤 콘텐츠가 고객에게 유효하게 작동하는지는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ATF란 (Above the fold) 웹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하지 않고 볼 수 있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ATF는 고객이 진입하자보는 첫 화면임으로, 우리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담아내고 원하는 다음 액션까지 어떻게 유도할 것인지를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핵클의 주니어 디자이너, Jackie님이 진행한 ATF실험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알아보기]
구매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결제 페이지까지의 플로우를 최적화해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레버로 작용하는 요소들을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Critical Path를 중심으로 퍼널에서 A/B테스트를 진행해보세요. 변경 사항이 기존 사용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면 A/B 테스트 대상으로 삼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클 고객사, 팀스파르타에서 <Critical Path에서 퍼널을 빼는 것이 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실험 사례를 살펴보세요. [👉🏻인터뷰 보러가기]
새로운 알고리즘이 기존 알고리즘 대비 얼마나 성능을 개선시켰는지를 평가할 때도 A/B 테스트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어떤 알고리즘이 우수한지를 평가하고 고도화하는 경우에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